HOME > 관련기사 (인사)통계청 ◇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차장 강창익 △통계정책국장 안형준 △통계데이터허브국장 이명호 11월 산업생산, 1년5개월 만에 '최대 증가'…소비는 '뚝' 지갑 닫아 지난달 전산업생산이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3.2% 상승했다. 반면 소매판매는 전월 기저효과 영향에 2% 가까이 줄어들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서비스업 등 전산업생산 지수는 114.4(2015년100)로 10월에 비해 3.2% 늘었다. 이는 지난해 6월 3.9% 상승 이후 17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올해 전산업 생산은 1월(... 11월 산업생산 3.2% 증가…광공업·서비스업 증가 영향(1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이 광공업, 서비스업, 공공행정 등에서 생산이 늘면서 전월대비 3.2% 증가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광공업은 자동차(11.3%), 반도체(4.5%)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5.1%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금융·보험(3.0%), 숙박·음식점(5.6%)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2.0% 증가...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 7.1% 감소…11개월 연속 감소세 국내 인구이동이 11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전입 인구보다 전출 인원이 많아 1년 9개월째 순유출됐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1월 국내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6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1% 감소했다. 국내 인구이동자 수는 지난 1월부터 11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다. 김수영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2020년 인구이동 증가 폭이 컸던 것에... 중국 물가 상승…국내 인플레이션 자극 요인 작용 중국의 물가 오름세 확대가 무역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 물가 위협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추후 중국 물가의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국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에 유의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한국은행은 29일 발간한 '대중 수입구조를 고려한 중국 물가의 국내 물가 파급영향' 보고서를 통해 향후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지속, 공급병목 현상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