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토마토 신년사)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뉴스토마토 독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입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을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도 건강하시고,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상황이 2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  대법원장 "법조일원화 제도 구축에 최선 다할 것" 김명수 대법원장(사진)이 풍부한 경력을 갖춘 법관 임용 여건을 마련해 법조일원화 제도를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31일 밝힌 신년사에서 “지난 연말 출범한 사법행정자문회의 법조일원화제도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우리 실정에 맞는 법조일원화제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다양한 경력과 충분한 자질을 가진 ... "5G 기지국 의무 구축수량 10% 미만시 제재" 앞으로 5세대(5G) 통신 기지국의 의무 구축수량의 일정 부분을 채우지 못할 경우 할당취소 등 제재조치가 가해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주파수 특성 및 시장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G 이동통신 할당조건 이행점검 기준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할당조건 이행점검은 망구축 의무, 주파수이용계획서, 혼간섭 보호 및 회피계획 등의 준수여부를 점검·평가하는 것... 5G 커버리지·속도 1위는 SKT…다중시설 지원은 KT가 앞서 SK텔레콤이 5세대(5G) 통신 다운로드 속도와 커버리지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이동통신3사의 커버리자 넓어지고 속도도 빨라졌지만, 이용자들이 원하는 5G 속도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정부는 5G 품질평가를 통해 이통사의 5G 품질경쟁을 유도 5G 투자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이끈다는 방침이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년 공공용 주파수 4.18㎓ 폭 공급…위성·무기 개발 활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9일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에서 총 4.18㎓ 폭, 44건의 2022년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매년 주파수 효율 수급을 위해 매년 군·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등 수요를 사전에 검토하고 공급 가능성 및 수급 계획을 마련해 공공용 주파수를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내년에는 적정 9건, 조건부 적정 35건으로 총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