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새해 첫 행선지는 '부산'…김혜경씨는 봉하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022년 새해 첫 날 부산을 찾는다. 부인 김혜경씨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유튜브채널 이재명TV를 통해 비대면 글로벌 해맞이 행사를 하는 것으로 임인년 새해를 시작했다. '지구 한 바퀴'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행사는 베트남과 중국, 미얀마, 인도, 오만, 남아프리카공화...  홍남기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BIG3 산업구조 전환 지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에 코로나 피해가 큰 소상공인들과 청년·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격차완화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31일 신년사에서 "코로나 피해가 큰 소상공인들이 힘든 고비를 잘 넘기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손실보상, 방역 지원 등 중층적 지원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임인년 새해, 국민께... '3류바보'·'미친사람들'의 윤석열…"필요한 말이라 판단"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021년 마지막 날 화합의 메시지를 던졌다. 앞서 1박2일 대구·경북(TK) 일정에서 거친 표현들을 쏟아냈 것에 대해선 "필요한 말"이었다고 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윤 후보는 31일 충북 단양군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린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법회'에 참석해 "상생과 화합의 지혜를 발휘해 국민통합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 29일과 30일 지... 박범계 “공수처 수사 직접 관여 아닌 ‘자문 형태’ 인력 파견 고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수사력 부족 논란에 휩싸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자문 형태’의 인력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31일 오전 법무부 과천청사 출근길에서 공수처법상 독립된 사정기관인 공수처에 인력 파견이 가능한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가기관 파견 조항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수처에서) 원한다면 법무부의 인력을 자문의 형태로 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