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서울시장 "무너진 민생회복 총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민생 회복과 '공정도시 서울'을 위해 본격적으로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신년사애서 "지난 9개월은 앞으로 계획한 일들을 해나가기 위한 기본 토대를 만들고, 10년간 거꾸로 가고 있던 서울의 시계를 다시 되돌려 놓기 위해 초석을 다진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 방역과 더불어 민생경제의 상처를 치료하고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을 되... 이재명, 새해에도 '생계민심' 우선…"대규모 추경 불가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1일 "경제방역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선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불가피하다"면서 "추경의 내용과 규모를 가지고 논쟁을 하겠지만 가능한 이른 시일 내에 대규모 지원예산이 편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시 강서구 신항로의 부산신항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등이 신년인사회에서 추경... 오세훈 현충원 참배 "서울시 바로 세우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오 시장은 현충원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했다. 방명록에는 '서울시 바로 세우고 미래로, 민생으로'를 적었다. 이날 현충원 방문에는 조인동 행정1부시장과 류훈 행정2부시장, 김도식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간부 11명이 함께했다. 오 시장은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신... 이재명, 새해 첫 행선지는 '부산'…김혜경씨는 봉하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022년 새해 첫 날 부산을 찾는다. 부인 김혜경씨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유튜브채널 이재명TV를 통해 비대면 글로벌 해맞이 행사를 하는 것으로 임인년 새해를 시작했다. '지구 한 바퀴'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행사는 베트남과 중국, 미얀마, 인도, 오만, 남아프리카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