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대선 최대 변수는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차기 대선이 60여일 남짓 남았다. 누가 제 20대 대통령이 될까. 선거 판세는 지난해 연말을 기점으로 돌변했다. 12월 중순경까지 선거 판세는 대체적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내 앞서 가던 추세였다. 그러나 연말부터 새해 들어 발표되는 조사까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안팎으로 윤 후보를 앞서가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선 ...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용남 "박근혜 메시지, '정권교체 필요성' 강조할 듯"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용남 전 국민의힘 의원 ◇노영희: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둘러싸고 당 안팎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 지금 이준석 대표와 맞서는 분이 있습니다. 인사 전횡 그리고 당비 유용 의혹을 제기했던 분인데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임공보특보, 김용남 전 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의원... 홍준표, 윤석열 지지율 하락에 "비상사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일 당내 경선 상대였던 윤석열 후보의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해 "탄핵 대선 때도 (저의 지 지율이)24%였는데"라며 "비상상태"로 진단했다. 홍 의원은 이날 청년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윤 후보 지지율이 부진하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윤 후보가 19%대 지지율이 나올 가능성이 없겠느냐'는 질문에 "비상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위기의 본질... 낙선하면 추경 없다?…윤석열 "공약이란 그런 것"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낙선 시 추경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냐'는 지적에 "공약이란 원래 그런 것 아닌가"라고 응수하며 여당 후보가 대통령을 설득해 추경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2일 서울시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자영업자 간담회 후 이재명 후보가 '낙선하면 (추경을)안 하겠다고 해석된다'고 발언한 데 대해 "공약이란 원래 다 그런 거 아니겠나. 그건 누구나 ... 윤석열, 코로나 방역실패 대안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그동안 강조했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상안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문재인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이 비과학적이라며 날을 세운 뒤, 빅데이터 기반으로 통합사이트를 구축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2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공약을 발표했다. △하나의 사이트에서 부처 정보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