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중증 973명, 15일만에 1000명 밑으로…신규확진 3024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15일 만에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확진자는 사흘 연속 30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973명이다. 전날 1015명보다 42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가 1000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 20일 997명 이후 15일 만이... 위중증 973명, 15일만에 1000명 밑…신규확진 3024명(1보) 위중증 973명, 15일만에 1000명 밑…신규확진 3024명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973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기업 57.2% "작년 경영 실적, 계획에 미달" 기업 과반이 지난해 경영 목표 실적에 미달했고 당초 목표 대비 60%도 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451곳에 ‘2021 경영 실적’을 설문해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7.2%가 ‘목표 달성을 못했다’고 밝혔다. 달성 실적은 연초 목표 대비 59.2%로, 절반을 간신히 넘는 수준이었다. 목표 달성하지 못... (백신주권 원년)③K-mRNA 컨소…상반기 제품화한다 지난해 여러 기업들이 힘을 합친 컨소시엄이 구성되면서 올해가 코로나19 mRNA 백신 국산화 시대 원년으로 기록될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237690)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STP2104' 임상시험 1상 계획(IND)을 제출했다. 이로써 K-mRNA 컨소시엄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본격화... (기자의눈)근거 없는 백신 거부에 안아키가 떠오른다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이 더디지만 꾸준히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 발표를 보면 지난해 12월31일 각각 40.0%, 75.8%였던 18세 이상, 60세 이상 추가접종률은 3일 41.9%, 77.3%로 소폭 상승했다.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률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