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역패스 제외 종교시설에 정부 "좌석 30% 제한 등 현 조치가 더 강력" 정부가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미접종자를 포함해 종교행사를 할 경우 수용인원(좌석)의 30%까지만 모일 수 있게 하는 등 현재 방역조치가 더 강력하다는 판단에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의 종교시설 방역체계가 조금 더 강한 방역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 방학 돌입 후 서울 학교 확진 34% 하락 본격적인 겨울방학에 접어들면서 서울 학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 급감했다. 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 지역 학생 및 교직원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344명이었다. 이는 전주에 비해 34%인 642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 시민 전체 신규 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4%로 같은 기간 0.1%P 감소했다. 학교 확진 중 교내 감염 비중은 5.0%P ... 위중증 973명, 15일만에 1000명 밑으로…신규확진 3024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15일 만에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확진자는 사흘 연속 30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973명이다. 전날 1015명보다 42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가 1000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 20일 997명 이후 15일 만이... 위중증 973명, 15일만에 1000명 밑…신규확진 3024명(1보) 위중증 973명, 15일만에 1000명 밑…신규확진 3024명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973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기업 57.2% "작년 경영 실적, 계획에 미달" 기업 과반이 지난해 경영 목표 실적에 미달했고 당초 목표 대비 60%도 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451곳에 ‘2021 경영 실적’을 설문해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7.2%가 ‘목표 달성을 못했다’고 밝혔다. 달성 실적은 연초 목표 대비 59.2%로, 절반을 간신히 넘는 수준이었다. 목표 달성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