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국민의힘, 돌고돌아 '윤핵관 선대위'" 민주당은 6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기존 선대위를 해체하고 선대본으로 전열을 재정비한 것과 관련해 "돌고 돌아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 선대위로 회귀한 것"이라며 평가절하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실무형 선거대책본부로 포장했지만 끝내 윤핵관의, 윤핵관에 의한, 윤핵관을 위한 선대본"이라며 "서울대 법대에 검찰 선... 박병석 "6월 지선 때 개헌 투표…대선후보, 개헌 입장 밝혀야" 박병석 국회의장은 6일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은 개헌"이라며 "대선 직후 개헌 논의를 시작해 합의된 부분에 대해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권력구조 개편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오는 2024년 총선 때 국민투표에 부칠 수 있다"고 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2022년도 신년 기자... 윤석열 "삼프로TV, 어떤 곳인지 모르고 출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달 출연한 유튜브 '삼프로TV'가 정확히 무슨 채널인지 모르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도 모른 채 출연이 결정된 것으로도 확인됐다. 윤 후보는 6일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비공개로 전환된 뒤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에서)삼프로TV에 출연을 하라고 해서 어떤 곳인지 정확히 모르고, 가서 주식시장이나 금융시장·시장경제에 대한 생... 하태경 "윤석열, '이준석 노선' 수용…관계회복될 것"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선대본 체제로 바꾼 윤석열 후보의 선거 전략이 사실상 이준석 대표 의견을 수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를 근거로 윤 후보와 이 대표의 관계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 의원은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후보가 선거 대전략을 수정했다고 보며 "(후보가)선대위를 해체하며 어제 계속 이야기했던 것이 '2030이 중요하다', '2030... 윤석열, 김기현 재신임 "원내지도부 사의 거둬달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김기현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에 사의 의사를 거둬달라고 요청했다. 윤 후보는 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변화와 단결' 의원총회에서 "김기현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대의로 사의표명했지만 대선을 앞두고 당이 하나로 단합하고 대여 투쟁에 매진할 때인 만큼 정권교체를 위해 거둬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