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K-mRNA 백신 임상 승인…빠르면 이번주 '판가름' 국내 업체들이 구성한 컨소시엄의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시험 승인 여부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판가름날 전망이다. 1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237690)은 지난해 12월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STP2104' 임상시험 1상 계획(IND)을 제출했다. STP2104는 에스티팜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이다. 후... 확진자 감소에도 "오미크론·미성년 확산세↑"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62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병상 부족 문제도 해소되는 분위기다. 다만 서울시는 오미크론 확산세와 미성년자 확진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당분간 강화된 거리두기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전일 대비 781명이 늘었다. 1주 전인 990명 보다 209명이 줄었다. 지난해 11월9일 662명 확진 이후 6... 설 연휴 '코로나 분수령'…정부 "이번주 오미크론 대책 발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도 이르면 이번 주 오미크론 대응책을 마련한다. 특히 설 연휴의 대규모 이동과 가족 모임이 예상되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국제적으로 오미크론이 매섭게 확산되고 있다. 오미크론에 ... 위중증 34일만에 700명대로…신규확진 3007명·사망 34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34일 만에 7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은 34명으로 고령층 사망자가 많았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86명이다. 이는 전날 821명보다 35명 줄어든 수준이다. 7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12월 8일... 위중증 786명, 34일 만에 700명대…신규확진 3007명(1보) 위중증 786명, 34일 만에 700명대…신규확진 3007명(1보)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86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