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MSD 경구치료제 생산…저개발국 공급 한미약품(128940)이 MSD의 코로나19 경구치료제 '라게브리오(몰누피라비르)' 생산 권리를 확보해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판매한다. 한미약품은 국제의약품특허풀(Medicines Patent Pool, MPP)과 몰누피라비르 특허 허여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제네릭(복제약)을 생산해 저개발 105개 국가 중 일부 국가들을 대상으로 공급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몰... 식약처, '렘데시비르' 투약범위 추가 긴급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길리어드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주(이하 렘데시비르)'의 투약범위 추가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긴급사용승인은 질병관리청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식약처 결정에 따라 렘데시비르 투약 대상자는 기존 12세 미만 또는 40㎏ 미만(3.5㎏ 이상)의 보조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증 또는 폐렴이 있는 환자에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 셀트리온, MSD 경구치료제 생산 권리 확보 셀트리온(068270)은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Medicines Patent Pool, 이하 MPP)과 MSD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몰누피라비르)' 제네릭의약품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몰누피라비르의 원개발사인 MSD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관 MPP를 통해 중저소득국가 ... "코로나 사망자 통한 감염사례 없다"…'장례 후 화장, 곧 행정예고' 정부가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한 '선 화장, 후 장례' 지침 개정에 착수했다.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한 경우 먼저 화장한 후 장례를 치러야 한다는 지침이 근거가 없다는 지적에 따른 조처다.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망자의 시신에서 감염이 전파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2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장... (영상)코로나 2년…K-제약바이오 위상이 달라졌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정확히 2년이 됐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외형을 확장하는 전화위복의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진단업체들은 빠른 진단키트 개발로 초기 방역에 기여하는 한편 꾸준한 국내외 수요를 바탕으로 몸집을 크게 키웠다. 국산 항체신약으로 개발된 코로나19 치료제는 의약품 거대 시장인 유럽 관문도 진출했다. 백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