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의 공약, 전국 226개 기초단체까지 아우른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생활 밀착형으로 주목받았던 소확행 공약에 이어 '우리동네 공약' 시리즈를 공개한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 후보 시절 각 동 공약을 만들고, 경기도지사 후보 때도 시군의 공약을 모두 제시한 바 있다. 이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선 처음으로 광역지자체를 넘어 기초지자체 공약까지 세세하게 발표하며 현안에 대한 이해와 해법 마련 등 실력을 뽐내겠다는 의도다. ... 이재명, 이틀째 허리숙여 사과…수도권 민심은 '집값'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서울과 경기에 대대적인 물량 공급을 약속했다. 수도권 민심의 승부처는 결국 '부동산'이라고 판단해 집값 안정화, 무주택자의 주거안정 등을 위한 대책을 꺼내들었다. 특히 이 후보는 이틀에 걸친 발표 과정에서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90도로 허리 굽혀 사과하는 등 싸늘한 민심 수습에 나섰다. 이 후보는 23일 경기 의왕의 포일어울림... 이재명 "불법사채 발본색원…특별사법경찰단 전국 확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3일 "살기 위해 빌린 돈이 오히려 삶을 옥죄지 않게, 불법사채 근절을 추진하겠다"며 "특별사법경찰단의 수사 및 단속 권한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불법사채를 발본색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사채는 신용불량자,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등 막다른 곳에 내밀린 이들의 처지를 노린 악질 범죄로, 특히 코로나19로 서민경제가 어려... (영상)'위기감' 부각에 '지지층' 결집…이재명 "패배시 감옥행"(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검찰이 없는 죄도 만들어서 자신을 감옥에 넣을 수 있다며 "두려움"을 언급했다. 엎치락뒤치락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지지율 혼전 속에서 의기감을 부각시켜 지지층을 최대한 결집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을 서울에 집중했다. 23일부터는 경기로 이동, 오는 27일까지 권역 전체를 훑는다. 매타... (전문가 24인 긴급진단)대선승패 "안갯속"…서울·2030 "윤석열 유리" 쏟아지는 여론조사. 조사 시점이 같아도 기관마다 결과가 다를 정도로 차기 대선은 안갯속이다. 엎치락뒤치락 판세만큼이나 정치 전문가들도 쉽게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다. 설문에 응한 24명 중 11명이 치열한 혼전 속에 박빙의 승부를 예상했다. 다만 이번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서울'과 '2030' 표심에 대해서는 절반 가까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뉴스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