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김건희, 국민대 교수 임용 지원시 허위 이력 제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국민대 겸임교수 임용 지원 때 제시한 학력과 경력 일부가 허위이력이었다는 사실이 교육부 감사 결과 공식 확인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8~12일 및 지난달 7~8일 실시한 국민대 특정감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감사에서는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심사위원 위촉과 비전임교원 임용 심사에서 부적정 사례가 확인됐다. 우선, 국민... 윤석열·안철수 한자리에…정부 스포츠정책 비판 한목소리 야권 단일후보 대상으로 거론되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5일 자리를 함께 했다. 체육인 표심을 잡기 위한 선거운동 일환으로, 두 후보 모두 현 정부의 스포츠 정책을 비판하며 체육 거버넌스 일원화 등 정책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체육인 대회'와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식'에 나란히 ... (영상)‘요양급여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2심서 무죄(종합)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23억원 규모의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 최모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요양병원을 불법으로 개설·운영한 자는 최씨가 아닌 동업자 주모씨라는 판단이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윤강열)는 25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 교육부 "김건희씨 국민대 임용 경력 일부 허위"(1보) 교육부의 국민대학교 특정감사 결과, 국민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를 겸임교수로 임용하면서 김씨가 지원서에 쓴 허위 이력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는 등 부실 심사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요양급여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2심서 무죄(1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은순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윤강열)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