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재산 330억 동결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 이모씨의 범죄수익이 모두 동결됐다. 서울남부지법은 이씨의 증권계좌에 남아 있던 주식과 부동산, 일부 예금 등 재산 약 330억원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기소 전 몰수 추징보전을 인용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2일 이씨의 증권거래 계좌에 남은 주식 250억원어치와 80억원 상당 부동산, ... 경찰,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범 가족집 압수수색 오스템임플란트 2000억원대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이모(45)씨가 빼돌린 추가 은닉 금괴를 찾기 위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0일 오후 8시10분쯤부터 경기 파주시의 한 다가구주택 건물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이곳에서 이씨가 빼돌린 나머지 금괴의 행방을 찾고 있다. 경찰은 이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을 하는 과정에서 금괴가 은닉된... 오스템임플란트 팀장…2년 전에도 횡령했다 반환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서 1880억원을 횡령한 재무팀장 이모씨가 2년 전에도 회삿돈을 출금했다가 반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씨의 횡령 사고 이후 내부 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2020년 4분기 이씨가 253억원을 출금한 뒤 반환한 것을 확인하고 수사기관에 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12월31일 최초 횡령금액 1430억원을 ...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영장심사 포기 회삿돈 198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경찰은 8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 참여를 이씨가 스스로 포기했다고 밝혔다. 거액의 횡령 범죄 혐의가 이미 상당 부분 입증됐고, 은신 중 체포됨에 따라 구속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 씨 ... '198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내일 구속영장 심사 회삿돈 198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체포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구속영장 심사가 8일 열린다. 강서경찰서는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 즉결법정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자금관리팀장으로 일하던 이 씨는 지난해 3월부터 8차례에 걸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