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운동한 만큼 지역화폐로…스포츠 포인트제 공약"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0일 "운동한 만큼 쌓은 스포츠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돌려드리겠다"며 스포츠 포인트제를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57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스포츠 포인트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 포인트제는 자전거 타기, 등산, 수영, 축구, 헬스 등 운동에 참여한 시간을 스포츠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로 환산해 지역화폐... 이재명 "정권심판론은 프레임, 누가 더 유능한가 검증해야"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0일 대선에서 '정권심판론'이 부각되는 데 대해 "미국식 재선 제도가 아닌 한 정권심판론이냐 정권유지냐 하는 것은 일종의 프레임"이라며 "누가 더 유능한가, 경험과 실력이 뛰어난가, 약속을 잘 지키는가 이런 것을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MBN '시사스페셜'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에 국정을 맡았던 분이 다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 "국민 속으로"…이재명 '통합정부'에 윤석열 '광화문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정치개혁'을 놓고 맞붙었다. 이재명 후보가 30·40대 젊은 장관 등용을 통한 국민내각·통합정부 구성을 약속하자,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실현하지 못한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내거는 동시에 민관합동위원회를 통한 정부 운영을 다짐했다. 두 사람 모두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뜻이다. 윤 후보는 27일 여의도 국민의힘... 우상호 "오차범위 내 초경합…설 민심에 총력"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게 된 우상호 의원이 현재 대선 판세에 대해 '오차범위 내 초경합'이라며 설 연휴 민심을 다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우 의원은 2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판세는 오차범위 내 초경합 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설 연휴 민심이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에 따라 이후 판세에 변화가 올 가능성이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