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임기말에도 문재인 40% 굳건…역대 최고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40%대 지지율이 굳건하다. 집권 후반기 레임덕(권력누수)이 자연스런 현상임에도 좀처럼 40% 선을 내주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사태에 국민들이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도 있지만, 임기말 대통령 측근·친인척의 권력형 비리가 없다는 점이 지지율 유지의 중요 이유로 꼽힌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잃었던 아픈 기억이 문 대통령만은 지켜낸다는 지지... '문재인정부 정치보복' 윤석열에 이재명, 긴 한숨 "매우 유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문재인정부의 적폐를 수사하겠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현했다. 이 후보는 9일 오후 서울시의회에서 진행된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앞서 이날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 후보는 '집권하... 문 대통령 "코로나 확진자·자가격리자, 투표권 보장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코로나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중 투표할 수 있는 경우는 투표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관계기관이 마련 중인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국민의 투표권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정당한 투표권 행사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과 ... 문 대통령 "추경, 국회 합리적 대안은 성심껏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정부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사각지대 해소 등 합리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성심껏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여야가 추경안 증액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합리적 대안을 전제로 국회의 뜻을 존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는 분석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부의 추경안에 대... 문 대통령 "외교적 해결로 우크라이나 평화회복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통화를 하고 외교적 해결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부터 20분 동안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과 통화하고 한-EU 관계와 한반도·우크라이나 정세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변인은 "EU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