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3만8993명·사망 112명…위중증 72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만899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급증 여파로 재택치료 환자 수는 80만명에 육박한 상황이다. 특히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도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도 112명이 나왔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만8993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은 13만893... 수젠텍, 조달청과 220억 규모 자가검사키트 공급계약 수젠텍(253840)은 22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조달청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이후 국내 공공분야 첫 계약이다. 회사 측은 조달청을 통해 정부·지자체의 각 수요기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22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약 28%에 해당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3일 신속... 'QR코드' 인증 사라진다…오늘부터 방역패스 '전면 중단' 오늘부터 전국 식당·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 집회·행사에 대한 방역패스가 잠정 중단된다. 보건소도 음성확인서 발급 업무를 하지 않는다. 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11종 다중이용시설에 적용 중인 방역패스가 잠정 중단된다. 정부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등의 상황의 변동이 없는 한 방역패스 중단 결정을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 소아 확진자 급증…정부, 동네병원 외래진료 더 늘린다 정부가 코로나19 소아 확진자에 대한 대면진료 활성화를 위해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외래진료 참여기관 모집에 나선다. 이는 최근 10세 미만 영아가 재택치료 중 숨지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조처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환자진료 역량 또한 확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3월 9일 '대선일', 신규확진 23만·중환자 1200명 전망 대선일인 3월 9일 하루 확진자가 23만명을 초과할 전망이다. 입원치료를 받는 중환자는 1200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외 연구진들이 23일부터 24일에 수행한 향후 발생예측을 종합한 결과 3월 9일 일일확진자가 23만여명 이상, 재원 중인 중환자는 1200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