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득구 “윤석열 ‘50억 클럽’ 뇌물죄 공범 가능성”… 8일 공수처 고발 예정 2011년 대장동 개발 사업에 불법대출을 해준 부산저축은행 사건이 당시 대검 중수2과장이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의해 무마됐다는 김만배씨의 육성이 공개된 가운데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게이트 키맨 김만배씨의 직접적인 증... 박범계 "정영학·남욱·김만배 진술 일치 '주목'"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출근길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 과정에서 나온 증언 내용이 일치한다며 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7일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 내용, 남욱이 작년에 검찰에 나가서 진술한 내용, 그리고 어젯밤 나온 김만배의 녹음파일, 세 가지 내용이 동일하다라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 김동연 "윤석열, 권력개편·국민현안 고민 없어…이재명 적극적"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와 함께 후보직을 내려놓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7일 "2월 하순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직접 만났는데 권력구조 개편과 개헌, 국민 현안 등에 관한 고민이 깊지 않은 것 같았다"며 "이 후보는 굉장히 적극적이고 전향적이며 일관됐다"고 대비시켰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완주 의사를 밝혔으... 윤석열 "민주당정부, 강성노조와 철석동맹"…'소주성' 맹비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정부의 경제정책을 맹비난하며 대선 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마무리했다. 현 정부가 소수 강성노조와 '정치동업'을 하며 소득주도성장(소주성)과 같은 '말이 안 되는 얘기'의 정책을 펼쳤다는 주장이다. 윤 후보는 6일 경기도 김포시 사우공원에서 열린 유세에서 "(민주당정부가)강성노조를 전위대로 내세워 정권을 쟁취하고 집권을 연장하는 데 아주 '... 윤석열 "정부 맡겨주면 김정은 버르장머리 고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에, 정권을 잡으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버르장머리를 정신 들게 하겠다"고 했다.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지속해서 비판하던 윤 후보는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소환했다. 윤 후보는 6일 경기도 의정부 유세에서 현 정부가 북한 미사일에 "도발이라는 말 한 번 못하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북한은 전날 오전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