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차기 금융당국 수장, 정치권 인사 등용하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금융감독 개편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차기 금융당국 수장으로 정치권 인사를 발탁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그동안 중용해온 공직자, 학계 출신이 아닌 정치인 출신 인물을 임명해 금융감독 개편을 보다 추진력 있게 진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3일 윤 당선인 캠프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윤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 두산중공업, 정권교체·사명변경으로 재도약 두산중공업(034020)이 정권교체에 따른 원자력발전 재개와 신사업을 반영한 사명변경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새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를 뒤집고 원전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정책을 펼 예정이어서 관련 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선대본부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 윤석열, 코로나 자가진단 음성…일정 예정대로 진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코로나19 자가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예정했던 일정도 진행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전 코로나 자가진단을 실시했고, 그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오후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윤 당선... 윤석열 "한중관계 더 발전"…시진핑 "협력 동반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한중관계가 더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싱하이밍 대사와 만나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는데 그간 양국 국민에게 경제발전을 불러오는 등 여러 큰 도움이 됐다"며 "우리 최대 교역국이 중국이고 중국의 3대 교역국 중 하나가 한국"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이날 싱하이밍 대사가 ... 윤석열 공약에 반도체·방산업계 '기대'…전기차업계 '속앓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윤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내세운 여러 공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젠더갈등을 초래했다는 여성가족부 폐지나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 등은 이미 크게 이슈화가 되어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산업 관련 공약은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입니다. 물론 해당 업계는 윤 당선인의 공약을 놓고 이리저리 해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