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라리,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에 100만 유로 기부 페라리는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를 위해 100만 유로(약 13억6000만원)를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금은 페라리 본사가 위치한 에밀리아 로마나 주(州)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적십자, 유엔난민기구(UNHCR)와의 협력 하에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국제 인도주의 프로젝트와 이탈리아 지역의 난민 수용 등 지역 구호 활동에 쓰인다.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나 주(州) 마라넬로에 위치... 현대글로비스, 강원·경북 산불지역에 구호품 운송 현대글로비스(086280)는 강원도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품 120여 톤을 무상으로 운송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4~9일 총 15차례에 걸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 약 5만2000여 점을 신속하게 운송했다. 현대글로비스가 강원과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운송한 긴급 구호품 박스. 구성 물... 효성, 울진·삼척 화재 이재민에 성금 3억 후원 효성(004800)이 10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는 주민에게 긴급구호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함께 마련했다. 화재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효성이 10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지역... (영상)"산불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1년 무상 지원" 정부가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북·강원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주택 등 피해회복 방안을 지원한다. 중앙재난대책본부는 10일 경북·강원 울진·삼척·강릉·동해지역 등 특별재난 선포지역에 대한 범정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이재민의 조속한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이재민이 무료로 거주할 수 있는 임시 조립주택을 설치할 계획이다. 산불... 소방노조 "과중한 지원업무로 인한 사망, 순직 예우해야"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소방본부가 강원과 경북 울진 산불진화 업무에 동원된 소방공무원의 사망에 대해 순직으로 예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9일 성명을 내고 "강원과 경북 울진 산불로 5일 연속 비상근무에 들어간 소방관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며 "산불진화의 주체는 산림청과 지자체임에도 소방관에게 온전한 책임을 지게 만든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소방... (추천주)"KSS해운, 운임료 증가 지속..환경 규제 수혜주" KSS해운(044450)에 대해 실적주로 실적 장세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9일 토마토TV 마켓인사이드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KSS해운을 추천주로 선정했다. KSS해운은 이날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785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4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5% 늘었다. 지난...  해상 운임 최고치…해운주 동반 강세 해상 운임 상승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해운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발표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오전 9시47분 HMM(011200)은 전 거래일 대비 6.70% 오른 4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KSS해운(044450)과 대한해운(005880)도 각각 3.61%, 3.52% 올랐고, 팬오션(028670)은 1.92% 상승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2... KSS해운, 태국 에너지기업과 563억원 규모 운송계약 KSS해운(044450)이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과 액화석유가스(LPG) 신규 운송 계약을 했다. KSS해운은 태국 PTT(Public Company Limited)와 563억원 규모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2019년 매출의 24.36% 수준이며 기간은 5년이다. 이번 운송에는 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 엔진'을 장착한 선박을 투입해 ... 코로나 파고 넘은 해운업…"4분기 전망도 밝다" 해운업계가 코로나19 파고를 넘어 3분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미중갈등,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4분기에도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운업계가 운임 상승으로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HMM(011200)은 3분기에 277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지난 2010년 8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 실적을 냈다. 직전 분... KSS해운, 3분기 영업익 129억원…전년비 10.3%↑ KSS해운(044450)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0.31% 증가한 12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KSS해운은 28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573억6900만원, 영업이익 129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16%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0.3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누계 매출 1715억원, 영업이익 372억원, 순이익 18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