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 아파트 붕괴’ HDC현산 직원 5명 구속영장 검찰이 신축 중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의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현산) 직원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14일 업무상과실치사상·건축법·주택법 위반 혐의로 현대산업개발 공사현장 안전관리책임자 등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광주지법에서 열릴 ...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7·10월 시행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제8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일정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기계·전기·신재생 분야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에 관한 전문 자격이다. 해당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무 지식을 평가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선발하고 있다. 작년까지 총 528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1차 시험은 오는 7월 2일, 2차 시험은 10월 22... LG전자, 빌트인 듀얼 냉온 정수기 1만대 자발적 리콜 LG전자(066570)가 빌트인 듀얼 정수기를 대상으로 자발적 교체(리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교체 대상 제품은 온수 기능이 있는 1개 모델(WU900AS) 가운데 2021년 10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생산돼 판매·설치된 제품이다. LG전자는 해당 제품 1만300대 가운데 현재까지 33대에서 온수 급수 밸브 부식으로 온수가 나오지 않거나 탁한 온수가 나오는 사실을 확인했다. ... (영상)KTX 탈선 사고 막는다…"제작기준 유럽수준으로 강화" # 올해 1월 5일 오전 11시 53분경 한국고속철도(KTX) 경부고속선 대전~김천구미역 사이에서 열차 운행 중 차륜 파손과 차축이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최대 4시간에 달하는 열차 지연, 창문·화장실 등 차량과 선로·전철주 등 시설 파손 등에 따른 손해액만 약 40억원에 달했다. 정부가 연초 발생한 KTX 차... 제어장치 회로기판 '열 손상' 르노삼성 4.5만대 리콜 르노삼성자동차 약 4만5000대가 특정 상황에서 제어장치 회로기판에 열 손상이 발생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A4 40 TFSI Premium 등 차종은 사고기록장치에 일부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하거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