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레스티지, 코로나 백신 개발사와 위탁생산 논의 중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가 러시아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CMO) 무산에도 백신사업을 지속한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특히 다른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와 위탁생산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백신 개발과 위탁생산을 병행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084110)은 지난 10일 스푸... (영상)16일부터 확진자 '생활지원비' 덜 준다…'10만원' 정액지급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자가격리자에게 지급하던 생활지원비가 대폭 줄어든다. 현행 혼자 자가격리를 할 경우 24만4000원의 생활지원비를 지급했으나 16일 이후 격리 통보를 받은 확진자부터는 10만원만 받을 수 있다. 격리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한 중소기업 사업주 지원의 유급휴가비용도 현행 7만3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 식약처, 중증 코로나 환자 대상 '악템라' 긴급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치료제의 공급 부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JW중외제약(001060)이 수입하는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를 2세 이상 중증 코로나19 환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사용승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긴급사용승인으로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고 있으며, 산소치료가 필요한 입원 환자는 악템... 확진자 기저질환, '일반병상'서 치료…집중관리군 50대 제외 앞으로 코로나19 입원환자의 기저질환 치료는 음압격리병상이 아닌 일반병상에서 이뤄진다. 또 50대 연령층의 기저질환자는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에서 제외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확진자 일반의료체계 내 입원진료 확대방안'과 '확진자 증가에 대비한 재택치료 관리방안'을 논의·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