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윤 당선인 회동 무산…채널은 이철희-장제원(상보)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이 무산됐다. 당선인 측은 실무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6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 실무자 차원 협의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 (새정부에 바란다) 은행권 "데이터 규제 완화" "청년도약계좌 신중히" 은행권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맞춰 각종 규제를 개선해달라고 목소리를 냈다. 일부에서는 윤 당선인의 청년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인 ‘청년도약계좌’의 신중한 추진을 당부했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특히 금융업의 생활서비스 진출이나 각종 데이터 활용을 묶어두는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생활서비스 진출을 위한 과감... 청, '문 대통령 훈장 셀프수여' 반박 "상훈법 집행 사항" 청와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무궁화대훈장 수여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셀프 수여’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무궁화대훈장'은 '셀프 수여'가 아니라, 상훈법 제10조의 법률집행 사항"이라고 반박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5~16일 사이 많은 언론들이 '문 대통령 부부, 퇴임 전 1억대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한다'는 취지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영상)문 대통령·윤 당선인, 16일 단독 회동…'MB 사면' 논의 주목(종합)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청와대에서 배석자 없이 오찬을 겸해 단독 회동을 진행한다.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을 건의할 예정으로, 문 대통령의 수용 여부가 관건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이 전 대통령 사면 외에도 코로나19 대응과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위협 등 국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박... 청, 윤석열 과거 민정수석실 비판에 "부적절" 청와대는 1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 방침을 밝히면서 과거 민정수석실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현 정부에서 하지 않았던 일을 들어서 민정수석실 폐지의 근거로 삼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불쾌감을 내비쳤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존폐 여부는 정책적 판단의 문제로 과거 국민의정부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