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윤호중 비대위 둘러싼 함수…결국 '이해찬' 송영길 지도부 사퇴와 함께 윤호중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대선 패배 수습에 나선 지 일주일. 서둘러 비대위 인선을 단행하고 쇄신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지만 그를 둘러싼 당 내홍은 여전하다. 지도부 일원으로 책임론과 함께 6월 지방선거에 대한 우려로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줄을 잇는 가운데 윤 위원장은 미동조차 없다. 비대위 체제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다. 이를... (영상)'가석방 상태' 이재용, 사법 리스크 부담 덜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특별사면을 건의할 대상자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거론되면서 현재 적용된 취업제한 등 사법 리스크를 덜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조만간 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정·재계 인사들의 사면을 건의할 방침이다. 해당 인사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이재용 부회장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 윤석열 당선인, 정책특보에 박근혜정부 출신 강석훈·김현숙 선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정책특보에 박근혜정부 청와대에 있었던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와 김현숙 숭실대 교수를 임명했다. 정무특보에는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임명됐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6일 윤 당선인의 정책특보와 정무특보 임명 소식을 알렸다. 정책특보에 임명된 강 교수와 김 교수는 박근혜정부 시절 경제수석과 고용복지수석을 각각 역임한 바 있... '윤석열 정부', 전직 '칼잡이'들 주목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검찰 출신 인사들의 등용여부가 주목된다. 검찰 내부에의 공무원신분인 검사들보다 운용이 자유롭고 대부분 고참들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윤석열 당선인이 오랜 시간 검찰에 몸담았던 인물로 본인이 직접 지켜보고 검증한 사람들을 곁에 두고 국정 운영에 도움을 받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선에서 윤 당선... 윤석열, 울진 산불 피해 점검…"규모별 차등 공평보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보상도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15일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최병암 산림청장,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피해 상황 등 현안 브리핑을 받은 그는 "나무 탄 것들은 다 베어내야 하나. 보통 문제가 아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