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화재 막아라"…LG엔솔 '전고체', SDI '브랜드로' SK온 '분리막' 국내 최대 배터리 3사인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가장 폭넓은 전고체 개발, 삼성SDI(006400)는 브랜딩을 통한 전반적인 안전을 내세웠다. 이어 SK(034730)온은 여태까지의 무사고 경력과 분리막 기술에 힘을 실었다. 배터리의 가장 취약점인 화재에 있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각 사들의 경쟁적 기술 개발이 한층 격화되는 모양새다. '인터배터리 2022' 박람회의 삼... (영상)LG엔솔 하이니켈 배터리 확대에…LG화학 분리막으로 뒷받침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전지 안전 이슈가 차세대 배터리 추진으로 인해 다시 떠오르면서, 모회사인 LG화학(051910)이 보다 안전한 분리막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에너지밀도 개선, 안전성 강화 등 시장 니즈에 따른 하이니켈 양극재 제품 확대와 함께 분리막 사업이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적시했다. 이는 ... LG엔솔, 최대 전지 행사서 차세대 배터리 전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 전시회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더 향상되고 안전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지들을 선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차전지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2’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차전지 산... '상장 준비' 현대오일뱅크·SK E&S, 투자금 조달은 '숙제' 정유사 현대오일뱅크와 LNG(천연가스) 업계 강자인 SK(034730) E&S가 상장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실제로 상장이 이뤄져서 수소 등 신사업에 사용할 '실탄'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12월13일 한국거래소에 IPO(기업공개)를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법정 예비심사일인 영업일 기준 45일은 이미 지난 상태다. 실제로 상장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