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구청장 “대통령 집무실 이전, 아닌 밤중 홍두깨”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집무실 이전으로 용산의 개발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는 것은 물론 용산구에 아무런 귀띔이 없었다는 것이다. 성 구청장은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용산역사박물관 개관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용산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지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 (정기여론조사)①국민 58.1%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반대(종합) 찬성 33.1%반대 58.1% [여가부 폐지]찬성 48.4%반대 42.5%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찬성 38.2%반대 53.2%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거취]사퇴해야 48.8%사퇴하면 안 된다 20.5%잘 모름 30.6% [지방선거 지지 정당]민주당 41.4%(1.3%↓)국민의힘 43.1%(1.4%↑)정의당 3.3%(0.8%↑) [정당 지지도]국민의힘 44.7%(2.1%↑)민주당 40.8%(3.4%↓)정의당 3.0%(0.6%↑)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국민 절반이 ...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무리…인수위에 우려 전할 것" 청와대는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이전 계획에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당선인 측과 인수위에 이런 우려를 전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신구 권력 간의 충돌은 불가피해졌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 재계 "중대재해처벌법 현실 맞게 수정해야"…당선인에 요구 경제계 주요 단체장들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이후 처음으로 윤석열 당선인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들 단체장은 그동안 재계가 꾸준히 요구해 온 중대재해처벌법 등 규제 개선을 구체적으로 강조했다. 21일 재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열린 윤 당선인과의 회동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현실에 맞게 수정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