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인호 "오세훈, '尹 집무실 용산 이전' 입장 밝혀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식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김 의장은 25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 306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할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서울시 행정책임자로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에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로 ... "지구를 위해 1시간만 불 끕니다" 롯데타워를 비롯해 서울시청사·국회의사당·63빌딩 등 서울시의 랜드마크가 26일 1시간 동안 소등된다. 서울시는 국제환경캠페인 ’지구촌전등끄기(Earth Hour2022)’ 동참의 일환으로 26일 저녁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 190개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구촌 전등끄기’행사에 한국은 2008년부터 15년째 ... 전기차 충전 없이 주차요금 할인 받는 '얌체족' 걸러낸다 서울시가 공영주차장 CCTV로 전기차 충전 여부를 판단해 확인된 차량만 요금을 감면해주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을 하지 않고도 주차요금 할인을 받아왔던 일명 '얌체 운전자'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서울 내 공영주차장에서는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전기차 주차구역에서 충전하는 시민들에게 1시간 이내는 요금을 면제해주고 1시간... 오세훈 “성산대교 정밀진단 필요…보강 조치” 오세훈 서울시장이 바닥판 균열이 발생한 성산대교를 방문해 정밀진단을 거쳐 보강공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4일 서울 성산대교 남단을 찾아 균열이 생긴 교량 하부를 점검했다. 성상대교는 2018년 1월부터 작년 3월까지 성능 개선공사를 진행했으나 완료 1년도 안 돼 바닥판 3곳에서 균열이 최근 발생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이 생겨 ... (영상)서울시, '일회용컵 금지' 대안 나선다 카페 내 일회용 컵 사용이 다음 달 1일부터 금지됨에 따라 서울시가 ‘제로웨이스트’ 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4월1일부터 카페와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 매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그간 시도해온 제로웨이스트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의 제로웨이스트사업은 2025년까지 카페 내 일회용 컵 퇴출과 2026년까지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