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재계 "민간주도 성장 관점에서 법·제도 개선해달라" 민간 주도의 경제 성장을 이룩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경제계가 규제 개선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경제 6단체장이 윤 당선인을 만나 대화한 것을 시작으로 재계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지속해서 새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6대 분야 30개 과제에 대한 경영계의 제안을 담은 '신정부에 ... (머나먼 용산공원②)"SOFA 빌미로 국제 관행 '오염자 부담원칙' 무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옮기는 것과 관련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용산 미군 기지에 대한 환경오염 정화 비용이다. 수십년간 군이 주둔하면서 인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오염물질이 축적돼 있을 게 자명한데, 지금까지의 사례를 볼 때 미군이 아닌 우리 정부가 막대한 비용을 감당해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민단체와 법조계 등에서는 '오염자 부담원칙'이 지... 문 대통령 회동으로 부담 던 윤 당선인, 다음은 지방민생 행보 새정부에 대한 국민적 기대치가 역대 사례와 비교해 지극히 낮아진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을 계기로 여론의 불안과 우려를 더는 데 주력한다. 조만간 지방 일정에도 나서며 통합과 민생을 챙기는 당선인의 모습도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9일 통의동 인수위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전날 진행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 인수위,한미정책대표단 조태용·정재호 등 확정…내달 미국 방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과 주요 현안을 논의할 '한미 정책협의대표단' 명단을 확정했다. 대표단은 다음 달 미국으로 파견돼 한미동맹 강화,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9일 오전 '외교통' 4선 의원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을 대표단장으로 하는 한미 정책협의대표단을 완료했다. 부단장에는 외교부 차관 출신의 조태... 김기현, 조기사퇴 선언…내달 8일 새 원내대표 선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원내대표직 조기 사퇴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내달 8일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퇴의사를 밝혔다. 당초 김 원내대표의 임기는 내달 30일까지다. 김 원내대표는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직 사퇴의 이유에 대해 "민주당에서 원내지도부를 새로 선출했다"며 "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