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XL 변이' 국내 첫 확인…방대본 "큰 특성변화 없이 자연소멸" 오미크론 BA.1과 BA.2 유전자가 재조합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XL'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또 다른 오미크론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국내감염 검출률은 4월 1주째 기준으로 85.2%에 달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1건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밝혔다. 국내 XL 변이 첫 확진자는 3월 23일 확... 신규 확진 다시 20만명대…사망자, 27일만에 100명대(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1만755명으로 지난주 화요일과 비교해 7만5539명 줄었다. 전일과 비교해서는 주말동안 감소했던 코로나19 검사량이 늘면서 11만9827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94명 줄어든 100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19만850명으로 조만간 2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 신규확진 21만755명…위중증1005·사망171명(1보) 신규확진 21만755명…위중증1005·사망171명(1보)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여름철 마스크 벗나"…거리두기 조정 착수, 사망자 2만명은 '변수' 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밤 12시까지로 제한한 현행 거리두기의 종료 시점을 앞두고 거리두기 조정 등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에 대한 종합 방안에 관심이 증폭될 전망이다. 특히 실외 마스크 해제와 관련해서는 여름철 ‘탈 마스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하루 200∼300명대의 사망자가 속출하는 만큼, 요양시설 등 제한 조치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