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번가, 작년 매출 3% 증가…적자폭 확대 11번가가 지난해 3% 증가한 매출 561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4억원 적자로 전년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11번가는 지난해 매출 56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억원(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532억원으로 2018년 이후 3년 연속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영업손익은 2020년 98억원보다 적자폭이 커진 694억원이다. 11번가는 "지... 티몬, 성과중심 인사제도 도입 예고…“더 많이 소통할 것” 장윤석 티몬 대표가 “브랜드 풀필먼트라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더 자주 소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스마트워크(Smart work)’로의 전환과 티몬의 새로운 비전을 향해 전 임직원의 동참을 당부했다. 4일 티몬에 따르면 장 대표는 최근 온라인 타운홀미팅 ‘조이 라이브(Joey Live)’에서 이같이 밝히고 새로운 인사제도 도입과 사옥 이전 등에 ... "티몬 고객 55%, 해외여행 알아봤다"…격리면제 정부의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발표 후 티몬 고객 10명 중 5명 이상이 해외여행 상품을 알아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한 주간 티몬 고객 53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55%가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발표에 해외여행 상품을 알아봤다’고 답했다. 격리면제 소식에도 ‘안전하게 떠날 수 있는 국내여행을 알아봤다’는 38%,... 깜깜이 판매자 정보·피해구제 안내는 뒷전…쿠팡·네이버 등 수두룩 덜미 소비자에게 상품 판매자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거나 소비자 불만·분쟁해결 기준을 제대로 하지 않은 쇼핑 플랫폼 업체들이 수두룩 덜미를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법을 위반반 쿠팡, 네이버, 카카오, 11번가, 이베이, 인터파크, 티몬 등 7개 플랫폼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위반 내용을 보면, 쿠팡은 중개거래 플랫폼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 "장소는 어디든 무관"…유통가, 재택·원격 근무 확산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유통업계 근무 환경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재택근무와 원격근무 등을 통해 직원이 근무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속적인 일자리 문화 개선에 나서는 중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001040)는 임직원 개개인의 자기 주도 몰입환경 설계와 워라벨 강화를 위해 거점 오피스 'CJ Work On'을 도입했다. 'CJ Work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