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륙아주·소방안전공무원노조 업무협약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와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이사장 홍순탁)이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륙아주 회의실에서 전국소방안전공무원의 법적권위, 특히 노사협력 차원의 법률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전국소방안전공무원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대륙아주가 그들의 법률적인 문제를 도와 서로 상생할 수 ... 'ESG 매진' 철강업계, 잇단 사망사고로 '안전' 위협 철강업계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이어지면서 최근 매진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무색해지고 있다. 올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는데도 기업의 시설 투자 등 안전 확보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철강 계열사 포스코는 지난 11일~12일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지속 가능성 최우수 멤버'에 선정됐다. 포스코... 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 선정 포스코(005490)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국내 철강사 중 최초로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Sustainability Champion)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철강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140여개 회원사 중 철강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회사들을 최우수 멤버로 선정하고 있다. 매년 전 회원사를 재평가해 높은 수준의 지... 학원 강사 대필보고서로 입상·대입 활용한 학생들 선고유예 입시컨설팅 학원 강사가 대필해 준 보고서 등을 교내·외 경시대회에 제출해 입상하고, 이를 대학 입시에 활용한 혐의로 기소된 학생들이 1심에서 선고유예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이광열 판사는 13일 업무방해 또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생 6명과 학부모 2명에게 벌금 1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란 범행이 비교적 가벼운 경우 일... 네이버 노조, 임직원 연봉 재원 10% 인상 합의안 가결 네이버 노사가 올해의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노동조합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찬성 59.67%, 반대 40.33%로 가결됐다. 경기도 분당 소재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사진뉴시스) 네이버 노사는 앞서 지난 3일 올해 연봉 재원을 10% 늘리는 데 잠정 합의했다. 개인별로 연봉 차이는 있지만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