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전자, 1분기 '역대급' 실적…반도체·가전·특허 '효자'(종합)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나란히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각각 반도체와 가전 부문에서 선전한 부분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분기 특허 수익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LG전자는 창사 이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조7800억원, 영업이익... LG전자, 창사 이래 분기 매출·영업익 모두 최대(상보) LG전자(066570)가 창사 이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LG전자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조1114억원과 영업이익 1조880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5%, 영업이익은 6.4% 각각 상승했다. 이같은 호실적은 TV와 가전 사업이 이끌었다.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7조9702억원, 영업이익 4476... LG전자, 1분기 매출 21조1114억…전년비 18.5%↑(2보) LG전자(066570)가 28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매출 21조1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88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4% 늘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1조89억원을 달성하며 전분기(18조7845억원)에 세웠던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이번에도 새 기록을 썼다. 오세은 기자 ose@eto... KSS해운, 1분기 매출 964억…'분기 사상 최대' KSS해운(044450)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4억원에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보다 각각 51.2%와 48.4%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지난해 인도된 초대형 가스운반선(Very Large Gas Carrier·VLGC) 5척 실적 반영을 꼽았다. KSS해운은 ... 삼성전자, 3분기 연속 최대 매출…반도체·스마트폰 날았다(상보)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조7800억원, 영업이익 14조12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0%, 50.5% 늘어난 수치다. 특히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 증가하며 3개 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DX부문이 프리미엄 전략 주효로 2013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DS부문이 서버용 메모리 수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