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 과장급 인사 △부총리비서관 정여진 (커지는 물가 경고등①)꺾이지 않는 물가 '곧 5%대'…6%대 전망도 지난달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 턱밑까지 올라오면서 최악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관련 기관들도 올해 물가상승 전망치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는 등 인플레이션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특히 원자잿값 오름세에 방역조치 해제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으로 추가 상승압박이 이어지고 35조원 안팎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공공요금 인상 등 겹악재까지 ‘곧 ... (문 정부 5년)포스트 코로나 시대…성과와 과제 남긴 'K-방역' 문재인 정부 5년 중 절반은 코로나19 유행이 함께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셧다운(전면봉쇄)'없이 방역정책을 수행하면서 'K-방역'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코로나 창궐로 2020년 -0.9%, 2021년 4.0%의 경제성장률을 이끌어내는 등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수준의 경제 방역은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년간 유지된 거리두기 조치로 자영업자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 떠나는 홍남기, 부동산 아쉬워…고물가 대응 물음엔 "걱정 뿐" 오는 9일 '역대 최장수 경제부총리' 타이틀을 뒤로 떠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물가에 대한 우려심을 드러냈다. 재임기간 가장 아쉬운 정책으로는 부동산정책, 재정준칙 미도입 등을 꼽았다. 차기 정부에서 삭감될 위기에 처한 '한국판 뉴딜'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5%대... '공공기관 안전관리' 석탄공사·우체국물류지원 등 '낙제점' 정부가 99개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최고 단계인 1등급(우수)을 받은 기관이 2년 연속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석탄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어촌어항공단 3개 기관은 최하등급인 '매우미흡(5등급)'을 받았다. 개선이 시급한 '미흡(4등급)'을 받은 기관은 지난 평가보다 5개 줄어든 26개였다. 4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