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벡터, '오토사'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현대모비스(012330)는 독일 벡터와 손잡고 오토사(AUTOSAR)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토사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부품사, 그리고 IT기업들이 참여해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곳이다. 벡터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오토사의 프리미엄 회원사로 차량용 소프트웨어 분야 선도 기업이다. ... "스마트폰만 있어도 차 열린다"…현대모비스, '브링앤티' 출시 현대모비스(012330)는 스마트폰을 통한 디지털키 기능과 비대면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링앤티(bring&T)' 제품을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브링앤티는 'bring and take'의 약자로 현대모비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언택트 카라이프 플랫폼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스마트키를 디지털키로 간단히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번 자동차 키를 들고 다니는 불... 현대모비스, 일본 완성차 출신 전문가 2명 영입 현대모비스(012330)가 일본 완성차 출신 현지 전문가를 영입하며 일본 시장을 강화한다. 특히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동화 등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일본 완성차 업체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구매 총괄 본부장으로 일했던 유키히로 하토리와 마쯔다 자동차 구매 출신 료이치 아다치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새...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21% ↓…반도체 수급난 영향 현대모비스(01233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38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줄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현대모비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3082억원으로 15.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3.7% 감소한 5210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 반도체 수급 이슈 등의 영향으... 현대모비스 뇌파기술, 졸음운전 3분의 1 줄인다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하면 졸음운전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최대 3분의 1 가까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버스나 상용차의 대형 교통사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012330)는 경기연구원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 적용한 '엠브레인'의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엠브레인은 지난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