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주민 원성 샀던 개딸·유튜버 차단…이재명 '조용히·나홀로' 선거운동 전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선거운동에 일대 변화를 준다. 민주당 색채가 강한 인천 계양을에서 무난하게 승리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무명에 가까운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고전하자, 지역민들과의 진정성 있는 스킨십에 매달리겠다는 취지다. 기존 개딸(개혁의딸) 및 유튜버들과의 동행은 철저히 차단한다. 떼로 몰려다니는 시끄러운 유세... 국민의힘, 승부처 '충청' 집결…중원 탈환 목표 국민의힘 지도부가 25일 6·1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도에 집결했다. 충청도는 경기도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 승패를 좌우할 격전지로 꼽힌다. 현재 민주당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곳을 모두 석권하고 있다. 국민의힘으로서는 탈환을 노린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충남·대전·세종 등 충청권 판세는 혼전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선거날을 일주일 ... 부자 몸조심 들어간 국힘…이준석·권성동 "지방선거 낙관 금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전국 판세에 대한 섣부른 언급이나 과도한 낙관론보다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 전망 시 신중하게 표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표에 따르면 당에서 자체적으로 분석하는 선거관련 여론조사나 판세분석 내용은 당내 3명 이내에게만 공유되고 있다. 이에 그는 "흥미 위주로 ... 이준석 "민주당 제정신 아냐, 삼킬만큼만 베어 물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민주당이 과거 원 구성 합의를 깨고 법사위원장을 차지하려는 데 대해 "민주당은 제발 삼킬 수 있을 만큼만 베어 무십시오"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법사위원장과 관련된 과거 원구성 합의를 깨려고 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표는 "먹을 수 있는 거 다 먹다가 탈난다"며 "입법폭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으면서... 윤석열정부 보름, 국민의힘 '연전연승'…민주당은 '지리멸렬' 윤석열정부가 출범 보름을 맞았다. 여소야대로 새정부 국정운영이 출범 초기부터 난항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국민의힘은 오히려 정국 주요 고비다마 연전연승이다. 거대 야당 민주당이 좌충우돌인 것과 대비된다. 1기 내각 인사청문회, 지방선거 판세, 하반기 원구성 협상 등에서 국민의힘은 제1당 민주당을 몰아붙이며 정국의 주도권을 틀어쥔 모양새다. 민주당은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