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지방선거, '경제 살릴 세력' 대 '경제 망친 세력' 대결" 국민의힘은 26일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정권안정론과 정권견제론 간의 싸움만이 아닌, '경제를 살릴 세력'과 '경제를 망친 세력'간의 경쟁"이라고 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규정한 뒤 "민주당은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읍소하지만, 경제를 망치고 반성조차 없는 세력에게는 단 한 번의 기회도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 (서울 구청장 대전)'보수텃밭' 강남, 정순균 vs 조성명 벼랑끝 승부 서울 강남구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부자동네다. 경제·문화·교통 인프라가 우수해 평균 땅값도 가장 비싸다. 197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된 지역이지만, 오히려 뛰어난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강남구는 대표적인 ‘보수텃밭’이기도 하다. 역대 총선·대선에서 보수 진영이 패배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강남구청장 선거도 7번 ... 지방선거 D-7…서울구청장 후보들 '판세몰이 vs 텃밭 지키기'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여야 서울 구청장 후보들이 각각의 '텃밭' 지키기와 '경합' 지역의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보궐선거와 올해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지지율을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국힘은 '판세 몰이'에 나서고 민주당은 '텃밭 지키기'에 안간힘이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서초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더불... (영상)지방선거 D-7…서울시장 후보들 '표심잡기' 총력전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이 선거운동 총력전에 돌입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업할 수 있도록 같은 당 소속 후보들의 지원을 강조한 반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중앙정부의 간섭에 맞서 서울을 지키는 야당 시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양 후보는 25일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세 확장과 ... 송영길·김동연·박남춘에 성남마저 '이재명' 외면 6·1 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는 각 가정으로 배부된 선거공보물을 통해 자신이 투표할 후보들을 확인하게 된다. 선거공보물은 유권자와의 만남이기에 후보자는 공보물 사진과 글귀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지지를 호소한다. 한 표 한 표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후보자 입장에서 선거공보물은 '소리 없는 전쟁'이다. 20대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은 구심점 부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