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근 "살아있어서 미안하다" 악플러에게 일침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이 2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아있어서 미안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마지막 근황을 전한 지 한 달 만에 본인이 직접 소식을 전한 것이다. (사진이근 인스타그램) 그는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의용군들과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그동안 내 욕 열심히 했냐? 아직 살아 있어서 미안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이근은 우크라이나 ... 이근 주치의가 언급한 몸 상태 "수개월 재활치료 필요" 부상을 입은 이근의 재활치료가 수개월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이근의 매니저는 유튜브 채널 'ROKSEAL'을 통해 "이근 대위님의 주치의는 부상이 심각하진 않지만"이라 운을 떼며 "집중 치료와 몇 달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근 대위는 병가를 내고 한국에서 추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이근 대위는 부상을 회복한 뒤 한국 정부의 허락 ... 이근, 공항에서 체포될 예정... 처벌 수위는?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이 재활 치료를 목적으로 한국에 귀국한다.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제여단 측은 SNS를 통해 "전장에서 활약한 형제이자 친구인 켄 리(이근 씨 영어 이름)가 전장에서 부상을 입었다"며 "우크라이나 군 소속 의료진에게 치료받았으나 재활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근의 매니저는 유튜브 채널 'ROKSEAL'... 우크라 고위 간부도 인정한 이근 "그는 작전 리더" 우크라이나 고위 간부 '톤 게라셴코'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튜버 이근의 실력을 인정했다.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톤 게라셴코 내무부장관 보좌관은 트위터를 통해 "듣자 하니, 이씨는 한국에서 유명한 블로거인 것 같다"며 "그는 한국이 우크라이나 입국을 금지하여 (이근이) 귀국하면 체포될 것이라 말한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 톤 게라셴코 트위터) 그러면서 ... 우크라발 밀 수출 '악화일로'…아프리카·중동 식량난 가중시킨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밀, 옥수수 등 가격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곡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프리카와 중동 일대 개발도상국들의 식량 수급 불안이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국에 대한 식량과 비료 지원, 곡물 비축 등 개발 협력 강화와 함께 식량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 차원의 협력이 요구된다는 분석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8일 발간한 '세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