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중권 "그 나물에 그 밥, 이재명 당대표되면 민주당 구제불능 될 것"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묶어 비판했다. 지난 7일 오후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한 진 전 교수는 최근 비상대책위원장에 선임된 우 의원을 두고 "개인적으로는 이 분(우 의원)이 강성도 아니고 원만한 인품을 가진 분이라서 무난하다고 보지만, 다소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인상이 있다"고 평가했다. ... 박홍근 "특정인물 책임에 국한하면 안돼…이재명 공천과정 조사도 과해" 박홍근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8일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 역할과 관련해 친문이 제기하고 있는 이재명 의원 공천과정 조사와 같은 개별 사안 또는 특정인에 대한 책임론보다는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대한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재명 책임론'에 치우치는 대신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박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 '친문' 홍영표, 이재명에 "당이 원해서 인천 출마? 거짓말!" 친문계로 차기 전당대회 출마가 유력한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당이 원해서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나섰다는 이재명 의원의 주장을 '거짓말'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홍 의원은 8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와의 인터뷰에서 "당이 원해서, 희생하기 위해 (선거에)나왔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라며 "저는 이런 것들이 밝혀져야 한다고 본다. 왜냐면 (이 의원의 출마를) 반대하는 ... 강용석, 이준석 '성상납 의혹' 조롱 "우크라서 귀국할지 더 관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반대 기류에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방문을 강행한 가운데 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이를 조롱했다. 지난 6일 이 대표가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에 방문한 소식이 전해지자 강 대표는 “이준석이 왜 갔느냐보다 김철근(당 대표 비서실장)과 함께 귀국하는 지가 더 관심”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강용석 페이스... 김동연 "인수위에 국민의힘 추천인사 포함"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민선8기 경기도' 핵심가치로 '협치'가 떠올랐다. 경기도의회는 여야가 정확히 양분됐고, 기초 지자체 장들도 국민의힘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김 당선인의 협치를 통한 정치력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다. 7일 김 당선인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지사직 인수위는 8일 현판식을 갖고 20일간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인수위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