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모의평가 시작…"학교수업 수준 출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전국 2092개 고등학교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출제 경향에 대해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자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해 고등학교 교육... 수능 6월 모의평가 9일 시행…확진자도 응시 가능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수능을 앞두고 주관하는 첫 모의평가가 오는 9일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는 지난해와 달리 코로나19 확진이나 유증상 학생도 별도로 마련한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오는 9일 전국 209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올해 수능도 EBS 연계율 50% 수준 유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문·이과 통합형으로 11월 17일 치러진다. 지난 수능에서 생명과학Ⅱ 출제 오류로 논란을 빚은 만큼 올해에는 고난도 문항(킬러 문항) 검토 단계를 신설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2일 이런 내용의 '2023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전반적인 시험 체제는 지난해 도입한 제도를 이어간다. 국어와 수학은 '공... "내 위치는 어디쯤?"…24일 고교 첫 학력평가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오는 24일 전국 학교에서 치러진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평은 전국 고등학생이 동시에 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1~3학년이 3일에 걸쳐 학평을 치른 바 있다. 확진자와 격리자는 집에서 시험을 보면 되며, 성적 처리는 되지 않는다. 재택 응시자는 온라인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아 시험을 치면... 2분 빨리 울린 수능 종… 법원 “국가, 수험생들에 각 200만원 배상하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탐구영역 시험 도중 종료종이 2분 빨리 울려 피해를 본 수험생들에게 국가가 1인당 200만원씩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84단독 김홍도 판사는 24일 오전 수험생, 학부모 등 25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 했다. 서울시·덕원여고를 상대로 낸 소송은 기각했다.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