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로나민·쌍화탕·파스"…약값도 줄줄이 오른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비타민, 파스와 같은 일반의약품 가격이 오른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은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국내외 환경 등의 변화로 일반의약품 일부 품목의 공급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일반의약품은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최근 공급가 인상이 결정된 일반의약품 중에는 비타민이나 파스처... '렉키로나' 공급중단…엔데믹에 국산 치료제가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2년여가 지났지만 자체 기술로 개발돼 사용 중인 치료제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기초 단계에서의 임상 개발 역량이 축적돼야 다음 팬데믹이 왔을 때 대비할 수 있다는 조언을 내놓았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금까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승인된 의약품은 △길리어드 '베클루리(성분명 렘데시비르)' △... 일동제약, 코로나 치료제 임상 환자 모집 완료 일동제약(24942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S-217622'의 국내 임상시험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 시오노기와 S-217622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초 임상 2b/3상 첫 환자 등록 및 투약을 시작한 바 있다. 현재는 당초 계획했던 200명 규모의 국내 임상 대상자 수를 모두 확보한 상태다. 회사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