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2시간 반만에 후원금 한도 달성 "무거운 책임감"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14일 후원 계좌를 연지 2시간 반만에 연간 한도액 1억5000만원을 채웠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시작 2시간 반만에 후원 한도를 채워 모금을 마감한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보내주신 뜨거운 열망과 절실한 응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재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후원하신 그 마음을 보며 다시 한 번 단단히 각... '사과 맞아?' 이재명 前 비서 "윤영찬 세밀하게 들여다보겠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폭언을 내뱉은 백종선 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수행비서가 사과했다. 하지만 사과글 마지막에 "앞으로 죽은 듯이 조용히 의원님의 열정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며 살아가겠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사과가 맞느냐"는 의구심이 일고 있다. 백종선 씨는 13일 윤 의원 페이스북 글에 댓글을 달고 "앞으로 죽은 듯이 조용... (영상)민주당, '게임의 법칙' 놓고 전초전 돌입…대선·지선 평가도 '뇌관' 민주당이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준비위원장에 안규백 의원을, 선거관리위원장에 도종환 의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룰 조정’을 시사한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첫 공식회의에서 전당대회 준비 관련 사항을 의결하면서 친문(친문재인)과 친명(친이재명) 간의 본격적인 힘겨루기도 시작됐다. 민주당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 이상민, '수박논쟁' 김남국·이원욱에 "쪼잔하고 찌질" 5선의 이상민 민주당 의원이 이원욱 의원과 김남국 의원이 '수박' 표현을 놓고 설전을 벌인 데 대해 "예의를 지키라"고 경고했다. 특히 이상민 의원은 둘 간의 대화가 "국회의원 치고는 찌질하다" 등과 같이 지적하며 훈계했다. 이상민 의원은 13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내홍으로 치닫고 있는 계파 갈등에 대해 “대화 내용이 좀 쪼잔해 보인다. 국회의원들의 대화 ... 이재명 "민주열사·촛불국민 있어 모범국가 될 수 있었다"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6.10민주항쟁 35주년을 맞은 10일 "엄혹했던 시기 피와 땀으로 민주주의를 지킨 열사들이 있었기에,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촛불을 들어 나라를 지킨 국민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세계를 선도하는 민주주의 모범국가가 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민생 개혁의 성과를 더해야 더 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