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솔리리스' 시밀러 동등성 입증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유럽 혈액학회(EHA) 연례 학술대회에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의 임상시험 3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SB12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일곱 번째 바이오시밀러이자 첫 번째 혈액질환 치료제다. SB12의 오리지널 의약품 '솔리리스는 미국 알렉시온(Alexion)이 개발한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삼성바이오에피스, '루센티스' 시밀러 동등성 확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동등성을 입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2 한국망막학회(The Korean Retina Society, KRS) 하계학술대회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 임상시험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SB11 임상에 책임연구자로 참여한 우세... 삼성바이오에피스, '루센티스' 시밀러 미국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성분명 라니비주맙)'를 미국에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우비즈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는 습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루센티스는 지난해 연간 제품 매출이 약 4조4000억원에 달했으며 미국에서만 약... (CEO동향)고한승 삼성에피스 대표, 1조 시대 '눈 앞' 창립 10주년을 맞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고한승 대표 체제에서 매출 1조원 달성 가시권에 진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매출 8500억원을 기록했다. 2012년 설립된 지 10년 만에 이룬 실적이다. 1963년생인 고한승 대표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출범 당시부터 회사를 이끈 인물이다. 그는 미국 UC버클리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한 뒤 노스웨스턴대에서 유전공학 분야 석·박...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시밀러 임상 3상 완료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글로벌 임상시험 3상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5의 임상 3상을 위한 마지막 환자 방문이 이뤄진 후 관련 내용을 지난 29일 글로벌 임상 정보 웹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즈에 업데이트 했다. 지난 2020년 6월 시작된 임상은 한국, 미국 등을 포함한 총 10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