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가출 대학생 집단폭행·가혹행위 일삼은 또래 4명 기소 가출한 스무살 대학생을 상대로 담배꽁초를 먹이고 담뱃불로 온몸에 화상을 입히는 등 집단 폭력과 가혹행위를 일삼은 20대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정현승)는 특수상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공동상해·공동강요·공동감금·공동폭행) 등 혐의로 주범 2명(각 20)을 구속 기소하고, 2명(20, 21)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특수... 경찰이 '뒷수갑' 채운 상태서 질식사…2심도 "국가배상" 법원이 경찰에게 제압돼 '뒷수갑'이 채워진 채로 침대에 엎드려 숨을 쉬지 못해 사망한 정신질환자의 유족에게 국가가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법원이 재차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35-1부(재판장 이현우)는 16일 A씨의 유족 3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총 3억2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지난 2019년 1월 A씨... 경영계 "새 정부 경제 정책 적절…속도 있게 추진해야" 경영계가 규제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 '새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반대로 시민사회에서는 기존 보수 정부의 정책과 유사한 점을 지적하면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6일 "오늘 발표된 '새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은 규제 완화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민간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한... 건설노조 집회에 경찰, 오후 삼각지~서울역 교통통제 경찰이 민주노총 건설노조 집회로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한강대로 주변 교통을 통제한다. 서울경찰청은 16일 "집회 및 행진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등 20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등 15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노조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역 집회 후 서울역~숙대입구~삼각지역R 구간을 반대 방향 2개 차로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