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2전3기의 도전…만반의 준비 마친 누리호, 우주로 간다 "대한민국이 우주로 갈 수 있는 길을 꼭 열겠습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발사체(KSLV-Ⅱ) 누리호의 2차 발사가 21일 수행된다. 악천후와 기체 결함으로 제동이 걸렸던 누리호는 이제 다시 우주로 향하는 도전을 눈앞에 두게 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20일 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된 누리호는 기립 후 전기 점검, 자세제어계 점검 등을 순조롭게 ... 누리호, 발사 준비 작업 완료…"기상 여건 양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준비 하루 전 작업이 순조롭게 완료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37분 누리호의 발사대 설치 작업이 종료됐다. 이날 오전 7시20분 나로우주센터 종합조립동을 나온 누리호는 발사대로 이송 후 기립과 고정작업을 마쳤다. 이어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 누리호, 2번째 비행 준비 순항…"발사 추진 이상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두 번째 비행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20일 진행 중인 발사 하루 전 준비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7시20분 발사체종합조립동을 떠나 약 한시간 뒤인 8시44분 1.8㎞ 떨어진 발사대에 도착했다. 이후 11시10분 발사대 기립과 고정 작업이 완료됐고, 오후 12시22분부터 약 30분 동안 발사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