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정부 최저임금-상)차등적용설 '솔솔'…"도입한계, 논란만 부추겨" 윤석열 정부가 공약으로 제시했던 '최저임금 차등적용'이 업계 논란만 부추기고 있다. 찬성 측은 근로시장의 고용 탄력성을 높이고 업종별로 차등 적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988년 단 한차례 시행에 불과하고 가장 소득이 낮은 계층에 지급된다는 원 취지도 무색해져 실질적 적용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15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 (시사 읽어주는 기자)내년 최저임금 1.5%↑ 8720원…결정 배경은?(영상) ●●●시사 읽어주는 기자(시읽기)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사 읽어주는 기자, <뉴스토마토> ‘시읽기’ 조문식입니다. 오늘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주제로 살펴보겠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올해보다 1.5% 오르는데 그쳤... (시사 읽어주는 기자)2021년 최저임금, 어떻게 결정될까(영상) ●●●시사 읽어주는 기자(시읽기)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시사 읽어주는 기자, <뉴스토마토> ‘시읽기’ 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내년 최저임금을 조율하는 시기를 맞았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놓고 노사 간 줄다리기가...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부결…모든 업종 동일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업종별로 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안건이 부결됐다. 이에 내년에도 최저임금은 모든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안건을 부결했다. 표결 결과를 보면 찬성은 11표, 반대 14표, 기권 2표다. 이날 투표에는 노·사를 포함한 공익위원까지 총 27명 전원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