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윤희숙에 "자기 격 착각해 공천 희화화"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인천 계양을 공천이 거론되고 있는 윤희숙 전 의원에 대해 "자신의 격을 착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당의 공천은 원칙이 있어야 한다”며 “지난번 총선 참패는 무원칙한 막천이 원인이었다”고 적었다. 홍 후보는 “부동산 투기 혐의로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당대표, 안철수의 인... 홍준표, 박근혜 '유영하 지지'에 "대통령팔이 씁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6·1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한 유영하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선 것에 대해 "전직 대통령팔이, 대통령 당선자팔이 선거로 변질됐다"며 "상식 밖의 씁쓸한 일만 생긴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시장 경선이 정책 대결의 장이 아니라 '팔이 선거'로 변질됐다"며 "대구의 중흥을 이끌 수장을 선출... 박근혜, 대구시장 후보 유영하 지지 호소…"고통의 시간 함께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8일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6·1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한 유영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은 "유 후보는 지난 5년간 제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저의 곁에서 함께 했다"며 "대구시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고 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 예비후보의 유튜브채널인 '유영하TV'를 통해 공개한 4분54초... (미리보는 6·1지방선거)③보수텃밭 대구…홍준표·김재원·유영하 3파전 ‘보수 텃밭’ 대구가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공천 격전지’로 떠올랐다. 현역인 권영진 시장이 불출마 선언한 가운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 등의 대결로 선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특히 대구는 국민의힘 공천이 사실상 본선 승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구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공천 여부가 최대의 변수다. 우선 지난달 30일 3...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선언… "'체인지 대구'로 영광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8회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홍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이상화 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의 번영과 영광을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면서 6월1일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홍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밝힌 G7 선진국의 비전과 정책을 대구시에서 실현해 보려 한다"며 "고 박정희 대통령의 뒤를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