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옥주현·김호영 고소전 뮤지컬 1세대 입장문 “정도 깨져 생긴 일” 뮤지컬계의 ‘친분, 인맥 캐스팅’ 논란이 고소전으로 번진 가운데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는 22일 ‘모든 뮤지컬인들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영상) 옥주현·김호영, 인맥 캐스팅 논란…결국 법적 분쟁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옥주현 소속사 측은 지난 20일 김호영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고소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호영 소속사 측은 김호영이 SNS에 올린 내용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채 보도됐다고 밝혔다. 확인 되지 않은 내용으... 옥주현 강경대응 “주둥이·손가락 놀린 자 혼나야 돼”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내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 수백억 원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할 거다”고 말했다. 이어 “난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 데뷔 50주년 전영록, 뮤지컬 콘서트…9월 소극장 전영록(68)이 데뷔 50주년을 맞아 뮤지컬 콘서트를 연다. 21일 콘서트 제작사 소금빛미디어에 따르면, 전영록은 오는 9월 중 대학로 한성아트홀 소극장에서 뮤지컬 '불티'를 총 20회에 걸쳐 연다. 전영록의 히트곡을 '주크박스 뮤지컬'처럼 선보이는 콘서트다. 오디션에서 전부 탈락한 가수 지망생이 어느 날 운명처럼 7080시대에 가요계를 점령했던 전영록을 만나 진짜 ... '공연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뮤지컬 독립 분야 인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공연법' 개정안이 11일 제2회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11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뮤지컬을 '공연법' 상 독립 분야로 인정하는 한편, 지난 2018년 공연무대에서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 박송희 씨 사건 등 각종 안전사고를 계기로 공연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를 마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