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저격수' 이상이, 이재명 지지자 악플 공개 "법적 대응" 이상이 제주대학교 교수가 마침내 칼을 빼들었다. 이 교수는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받은 악플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폭력적 팬덤이 심각하다는 데는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국민 대부분이 동의하시는 것 같다"며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기본소득 포퓰리즘 등의 낡은 가치와 이념으로 뭉친 이재명 정치세력이 민... 조응천 "전당대회, 이재명 대 97그룹…새 술은 새 부대에"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30일 오는 8월 전당대회에 대해 "단순화시켜 보면 이재명 대 97그룹(90년대학번, 70년대생) 구도로 보여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재명 의원이 출마를)강행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대체적인 중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97그룹에 속한 강병원 의원은 전날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586·친문·이재명 모두 실패"…민주당 심장부 광주에 울린 '전면쇄신론'(종합) 민주당의 지방선거 평가 토론회에서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과 친문, 이재명 정치가 모두 실패했다며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자성론이 당의 심장부 광주에서 쏟아졌다. 특히 발제자로 참여한 김종민 의원은 대표적인 친문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친문을 비롯한 586과 이재명 의원 모두를 선거 패배의 책임자로 비판하며 자성할 것을 촉구했다. 김종민 의원 주도... "586·친문·이재명 모두 실패"…민주당 심장부 광주에 울린 '전면쇄신론' 민주당의 지방선거 평가 토론회에서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과 친문, 이재명 정치가 모두 실패했다며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자성론이 당의 심장부 광주에서 쏟아졌다. 김종민 의원 주도로 29일 광주 남부대 협동관에서 '민주당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윤석규 칼럼니스트, 손산 한국협력경제연구원장 등이 발... 엇갈린 길…설훈 '출마'·홍영표 '불출마' 이재명 의원에게 민주당 전당대회 동반 불출마를 제안했던 설훈 의원과 홍영표 의원이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설 의원은 이 의원이 출마를 강행할 경우 자신도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홍 의원은 이 의원의 출마와 상관없이 불출마로 입장을 정리했다. 전해철 의원에 이어 홍 의원마저 당권 도전 의사를 접으면서 친문계 주자는 사라졌다. 대신 이를 통해 이 의원의 출마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