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대 서울시의회 의장에 김현기 국민의힘 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에 국민의힘 김현기 의원(강남3)이 선출됐다. 4일 서울시의회는 제309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시작으로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나온 110표 중 무효표 4표를 제외한 106표는 모두 4선 김 의원에게 갔다. 112명의 의원 중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 득표로 김 의원이 당선됐다. 두 번으로 나누어 치러진 부의장 선... 권성동 "통 큰 양보…일주일 내 원구성 마쳐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국민의힘은 통 큰 결단과 양보를 통해 국회 의장단 선출에 적극 협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권성동(앞줄 오른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속개한 긴급 의원총회에서 "국회 운영을 정상화하는 게 국민을 위한 길이고, ... 민주당 전준위, 이재명 바람대로 단일 지도체제 유지 민주당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는 '단일성 지도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전당대회 룰도 대의원 반영 비율을 기존 45%에서 30%로 축소하고 국민 여론조사 비중을 기존 10%에서 25%로 상향키로 했다. 40%를 반영하는 권리당원 비중은 유지됐다. 전준위의 결정을 두고 친명(친이재명)계 주장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는 4일 국... 민주당, 국민의힘 제안 수용…원구성 극적 타결(1보) 민주당은 4일 법사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여야 합의 하에 처리하는 것을 약속하면 의장단 선출에 협조하겠다는 국민의힘 제안을 받아들였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한 달 넘게 협상의 끈을 놓지 않고 양보와 인내를 거듭해왔다. 민생을 지키기 위해 더 이상 국회 방치는 없다"며 "국민의힘 제안을 수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