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켐, 오버행 우려에도 경영진 웃는 이유 2차전지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348370)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가액이 발행 반년 만에 최저 조정가액 근처까지 하락했다. 재무적투자자(FI)들의 보호예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전환가액조정(리픽싱)으로 발행될 신주 수량까지 늘면서 엔켐의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경영진 입장에선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라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