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양희 "윤리위, 정치적 이해 따지지 않고 합리적으로 판단 할 것" 이양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7일 윤리위 시작에 앞서 우려의 메시지를 던졌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7시쯤 국회 본관에 도착, 윤리위에 앞서 "요즘 너무 터무니없는 말이 난무한다"며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에 의해 기획된 윤리위다. 마녀사냥식 징계위다. 이러한 발언들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헌정사상 처음 30대 젊은 청년이 정당 대표... 국민의힘 "박지원·서훈, '정권'에 헌신…진실 위해 철저한 수사 필요" 국민의힘은 7일 문재인정부 당시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탈북어민 북송사건'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한 것을 두고 "진실을 위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4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무제한토론(필리버스... 안철수 국회 재입성 한 달…외연 확대·윤심 구애 '투스텝'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에 당선돼 국회로 출근한 지 한달을 맞았다. 안 의원은 2016년 20대 국회의원직 사퇴 후 5년 만에 복귀했다. 안 의원은 한달 사이 누구보다 바쁘게 여의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외연 확대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과 밀착하는 등 당내 기반을 다지고 있는 것. 차기 당권 도전을 위... 부상일 "윤리위, 성급한 결정하지 않기를" 부상일 변호사가 7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징계 심의를 앞둔 가운데 윤리위원회를 향해 "성급한 결정을 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부 변호사는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 결정을 앞두고 이런저런 말을 내뱉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국민의힘 당원들과 국민들을 현... 국민의힘, 윤 대통령 '나토 비선' 논란에 "침소봉대 말라" 국민의힘은 7일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당시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신모씨가 동행한 것을 비판하자 "'제2의 최순실'이니, '국정농단'이니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는 민주당의 침소봉대적 정치공세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맞받았다.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